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관련 인물 (문단 편집) ==== 2010년대 ==== 현재의 활약도와 위상으로 평가할 때, 2010년대 명예의 전당에 오를 선수들로 매우 유력한 선수들이다. * '''[[제롬 보아텡]]''' 2011년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을 기점으로 하여 바이에른과 전차군단의 후방을 제대로 책임졌던 센터백. 그의 장점은 센터백인데도 대지를 가르는 패스에 가까운 거의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로 오해하게 만들 정도의 롱패스 정확도와 센터백 본연의 깔끔하고 예리한 태클 능력과 빠른 발, 수비수답지 않은 준수한 테크닉, 강인한 피지컬과 제공권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 바이에른에게는 2012-13 시즌 [[트레블]]과 조국 전차군단에게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우승에 크게 일조하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 받았다. 그 외에도 바이에른에서는 2012-13시즌부터 분데스리가 8연패, 포칼컵 통산 5회 우승, 챔피언스 리그 통산 2회 우승을 기록하고, 전차군단에서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3위, [[유로 2012]] 4강 등을 기록하고 이후 [[유로 2016]]에서는 대회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평가받는 활약을 펼치면서 대회 베스트 XI에 선정되기까지 하고 2016년 [[UEFA 올해의 팀]],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상까지 받는 기염을 토한다. 비록 2016-17 시즌부터 폼이 하락하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광탈 등으로 이전보다 기량이 쇠퇴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9-20 시즌부터 다시 주전 센터백으로 폼을 부활시키면서 팀의 통산 두 번째 트레블에 일조한다. * '''[[하비 마르티네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수비형 미드필더]]의 포지션의 주목성 문제로 인해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2010년대 바이에른의 성공가도에 큰 주역이었던 선수. 뛰어난 피지컬과 예측력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볼을 끊어내는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스페인 선수답게 볼을 끊어내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연결이나 탈압박도 가능하며, 활동반경도 넓어서 최후방 방어에서 최전방압박이나 슈팅까지 종종 시도하며 이러한 일련의 플레이가 대단히 역동적이라 상대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거기에 192cm의 큰 키인데다가 헤딩 능력까지 준수해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헤딩골도 꽤 넣었고, [[펩 과르디올라]] 시절에는 센터백으로도 출전했었다. 특히 바이에른의 첫 시즌이었던 2012-13 시즌에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무시무시한 중원 듀오를 구성하여 리그든, 챔피언스 리그든 포칼이든 만나는 상대팀들마다 거의 다 박살을 내버리면서 구단과 [[분데스리가]] 사상 최초의 [[트레블]]에 크게 일조하였다.[* 특히 20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만난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그 당시 [[차비 에르난데스]]-[[안드레스 이니에스타]]-[[세르히오 부스케츠]]로 구성된 당시 최강의 중원으로 평가받은 [[세 얼간이(축구용어)|세 얼간이]] 조합을 박살내면서 1, 2차전 합계 7:0으로 바르셀로나를 박살내면서 결승전에 진출한 경기가 가장 백미로 평가받는다.] 이후에도 2019-20 시즌 팀의 사상 두 번째 [[트레블]]에도 일조한 것을 포함하여 분데스리가 9회 연속 우승, 포칼컵 통산 5회 우승, 챔피언스 리그 통산 2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 '''[[마누엘 노이어]]''' [[올리버 칸]]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전차군단]]을 모두 대표하는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 [[FC 샬케 04]]와 각급 대표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활약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엄청난 클린시트 횟수와 선방율과 더불어 골키퍼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엄청난 범위와 활동량을 자랑하며 '''스위퍼 키퍼'''라는 골키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2011-12 시즌부터 바이에른으로 이적하여 이적 첫 해부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DFB-포칼]],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이뤄내며 팀의 트리플 러너업과 조국의 [[유로 2012]]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 다음 시즌인 2012-13 시즌부터 노이어는 제대로 각성해버리며 소속팀 바이에른과 [[분데스리가]] 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이뤄내는데 크게 일조하면서 그동안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키고 있었던 [[FIFA FIFPro 월드 XI]]과 [[UEFA 올해의 팀]]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린다. 그 다음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대회 내내 맹활약하며 조국에게 24년 만의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안겨주고 노이어 본인은 [[FIFA 월드컵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다. 그리고 노이어는 그해 골키퍼로서는 정말 드물게 2013-14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2위, [[FIFA 발롱도르]] 3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2017-18 시즌 부상으로 인해 뮌헨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에 잠깐 밀리게 되고, 이후 이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잔의 비극을 맛보았지만 2019-20 시즌 다시 정상급 골키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또 다른 [[트레블]]에 크게 일조하고, 심지어 2019-20 시즌 UEFA 올해의 선수상에서도 3위를 차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